간경화(=간경병증)는 간세포가 손상되는 현상이 지속적으로 반복되어 간에 흉터가 쌓이는 것을 말합니다. 이를 간섬유화라고 말하는데, 말랑말랑한 간이 딱딱하게 굳어지게 됩니다.
그만큼 조기에 발견해 빠르게 치료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침묵의 장기인 '간'은 초기에는 그 어떤 증상도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더욱 위험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간경화의 주된 원인과 초기증상, 그리고 치료법 등에 대해서 두루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간경화의 원인
2. 간경화 발견 시나리오
3. 간경화 치료방법
1. 간경화의 원인
1) B형간염 : 줄어드는 추세이나 가장 흔함
2) 알콜성 간염 : 갈소록 늘어나는 추세
3) C형간염 : 2~3달가량 치료하면 97~98% 완치 가능
4) 비알콜성 지방간 질환 : 비만 등의 이유로 야기된 지방간이 간경화로 발전
C형간염은 대부분 완치가 가능하고, B형간염 역시 예방접종을 통해 상당부분 예방할수 있는데요. 최근에는 지나친 알콜 섭취로 인한 간염이 간경화로 발전하는 경우와 생활습관 변화로 인한 비알콜성 지방간이 간경화로 이어지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알콜섭취후 별다른 증상이 없기 때문에 계속해서 음주를 하게되는데요. 간은 신경이 없는 침묵의 장기입니다. 문제가 있어도 잘 느껴지지 않죠. 그래서 증상이 발현될 경우 대부부 '말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2. 간경화 조기발견 시나리오
건강검진만 제때에 받아도 어느정도 조기진단이 가능합니다. 가장 흔하게 간기능 이상소견을 받게 되는 것은 '채혈'을 통해서입니다.
1) 건강검진 간기능 검사
- 혈액응고시간 체크 : 간의 생산능력 나빠지고 있는 증거
- 알부민 수치 감소 여부 체크
- GOT, GPT 수치 : 간세포가 파괴될때 올라가는 수치
보통 환자들이 잘 알고 있는 GOT, GPT 수치는 간세포가 파괴될때 올라가는 수치입니다. 이 수치가 정상이더라도 간경화가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2) 초음파 검사와 섬유화 검사
건강검진을 통해 간기능의 이상소견이 발견되면 초음파검사를 통해 간의 표면을 관찰하고, 섬유화 검사도 진행하게 됩니다. 보통 12.9 이상이면 간경변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합니다.
이렇게 무증상 단계에서 간경화를 조기진단하는 것이 가장 BEST라고 할수 있습니다.
3) 복수
복수가 차는 경우는 이미 진행성단계입니다.
3. 간경화 치료방법
지금부터 드릴 말씀을 상당히 허탈할수 있겠는데요. 간경화는 치료방법이 없습니다. 아직까지 간섬유화를 역적시키는 치료는 임상중일뿐 실용화된 치료법은 없습니다.
때문에 간경화의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치료법이 됩니다. 이마저도 너무 늦게 발견하면 간이식을 해야하니, 빨리 발견해 철저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검증되지 않은 건강보조식품이나 약제 철저히 멀리하라
간은 음식과 약물을 1차적으로 대사하고 해독하는 장기입니다. 약제에 의한 독성으로 간경화 환자들이 갑자기 상태가 심각해지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민간요법으로 간에 좋다는 생약제를 드셨다가 급격히 독성간염을 발생하게해 급성 신부전증으로 사망까지 이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에 좋은 것을 찾아 먹겠다는 행위는 절대 하지 않는게 좋고, 음식 외에 어떤 것도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약초물을 달여 물 대신 장복하는 행위는 간에 엄청난 무리를 줍니다.
2) 비알콜성 간질환
비알콜성으로 유발된 간경화는 체중감소가 가장 중요한 치료입니다. 적게 먹고, 꾸준한 운동으로 체중을 정상체중의 범위 안으로 끌어내려야 합니다.
3) 알콜성 간질환
금주를 하셔야 합니다.
4) B형 / C형 간염으로 인한 간질환
B형 : 바이러스 억제 치료법
C형 : 바이러스 박멸 대부분 가능
아울러 간암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포스팅한 글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간암 초기증상 예방습관
간은 우리몸에서 가장 큰 장기입니다. 간의 주 역할은 해독작용입니다. 음식이나 여러 화학작용을 통해 외부에서 인체로 유입된 독성 물질을 해독하는 기능을 해 우리몸을 지키는 '화학공장'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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