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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건강

간암 초기증상 예방습관

by KEY TV 2021. 7. 16.

 

간은 우리몸에서 가장 큰 장기입니다. 간의 주 역할은 해독작용입니다. 음식이나 여러 화학작용을 통해 외부에서 인체로 유입된 독성 물질을 해독하는 기능을 해 우리몸을 지키는 '화학공장' 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런데 간은 침묵의 장기이기도 합니다. 우리몸에 통증이 시작되면 이미 위험한 상태이기 떄문인데요. 오늘은 간암을 예방하고 초기증상을 확인할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점검해보겠습니다. 

 

목차 

 

1. 간암 예방법

2. 간암 초기 증상

3. 간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4. 간암 가족력 있을까? 

 

 

1. 간암 예방법

 

1) 백신 접종

 

간암은 간염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염, 지방간  → 간경화 → 간암으로 진행되는 경우인데요. 간염을 예방하기 위한 최고의 방법은 '백신'입니다. A형간염 백신과 B형간염 백신은 아마도 소아때 대부분 접종을 하셨을 겁니다.

 

만약 접종을 하지 않았다면 3회이상 접종한다면 간염율을 크게 저하시킬수 있고, C형 간염의 경우 백신은 없지만 혈액을 통해 전파되기 때문에 위생만 잘 관리한다면 감염은 잘 되지 않습니다.

 

 

 

 

2) 음주 자제

 

간암의 위험요소중 특히 '술'을 빼놓을수 없습니다. 

 

적정 음주란 한번 마실때 두잔 정도를 뜻합니다. 어떤 술이건 두잔 이내로 적당히 마시면 심장질환도 예방하고 혈액순환을 돕는 효과가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의 음주는 간에 큰 무리를 주니 자제하셔야 하며 특히 연속된 음주는 매우 위험하니 아예 삼가시길 권유드립니다. 

 

 

 

3) 대사성 질환 관리

 

음주를 하지 않더라도 비알콜성 지방간이 올수 있습니다. 당뇨병, 비만, 고지혈증을 관리해주셔야 하는데. 결국 생활습관의 문제입니다. 채소와 단백질 위주의 식단, 그리고 술담배를 하지 않고,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생활습관이 아주 중요합니다.

 

4) 간 사랑하는 10가지 방법

국립암센터에서 제시한 10가지 방법입니다. 

 

 

2. 간암 초기 증상

 

1) 피로감

 

전과 달리 유달리 피곤함이 느껴짐

 

2) 소화불량

 

3) 상복부의 뻐근함과 불편함 

 

간암도 위와 같은 초기증상이 있긴 합니다만 너무 막연합니다. 사실 '피로감' 모든 질환의 초기증상은 피로감이기 때문이고, 소화불량 증상도 생활습관에 따라 언제든 올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위와 같은 증상이 있다고 하더라도 일단은 너무 불안해 하지 마시고, 충분히 휴식을 취해주시면서 컨디션 조절을 하는게 먼저입니다. 

 

▼ 간암 국가 무료 검진

 

 

 

국립암센터

 

우리나라는 40세 이상부터 2년에 1번씩 간암 무료 검진을 해줍니다. 또한 간암 고위험군(b형 또는 c형 간염 보균자)은 1년에 두차례 간암 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1) 살이 쭉쭉 빠지는 현상

2) 피부색이 노래진다

3) 몸이 붓는다

 

위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이미 진행중일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즉시 병원을 찾아주시는게 좋습니다. 

 

 

3. 간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1) 간에 좋은 음식

 

간에 특별히 좋은 음식은 없다고 하는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과식하지 않고 적당히 드시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부추의 경우 간의 해독작용에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계란이나 두부등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도 좋으나 과식하면 오히려 몸에 좋지 않습니다. 

 

2) 간에 나쁜 음식

 

간은 해독작용을 하죠. 몸에 좋다는 약초물이나 한약재를 달여서 장복하는 것은 간에 아주 큰 무리를 줍니다. 약초는 말그대로 '약'이기 때문에 절대 장복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원래부터 간이 약한 분들은 약초물 2~3달만 장복하더라고 간경화가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의하셔야 합니다. 같은 이유로 정체불명의 버섯이나 쑥 등도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알콜은 당연히 좋지 않습니다. 

 

 

4. 간암 가족력 있을까?

 

간암은 가족력이 없습니다.  간암은 바이러스가 전염되는 경우는 있지만 유전적인 이유로 발병하는 경우는 없고 개인이 잘 관리해주셔야 합니다. 부모의 무분별한 '알콜'섭취로 인한 위험도의 증가는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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