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ealth 건강

대장암 초기증상 9가지

by KEY TV 2021. 7. 16.

 

오늘은 대장암의 초기증상 9가지를 알아보고, 대장암 예방법과 관리방법까지 한번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해당 사항에 몇가지 항목이 포함된다 하더라도 너무 불안해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른 이유로 인해 얼마든 증상이 나타날수 있기 때문입니다. 

 

목차

 

1. 대장암 초기증상 9가지 

2. 대장암을 예방하는 5가지 방법

3. 국립암센터 대장암 검진 권고안

4. 내몸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 

 

 

 

1. 대장암 초기증상 9가지 

 

1) 배변습관의 변화

2) 잦은 설사 or  변비

3) 잔변감 ( 배변 후 변이 남은 듯한 느낌, 후중감)

4) 검붉은 색의 혈변 (항문 주위 상처로 인한 혈이 아닌 변 자체가 검붉은 색인 경우)

5) 변에서 나는 평소와는 다른 참기 힘들 정도의 악취

6) 점액질이 증가되어 끈적근적한 변

7) 가늘어진 변

8) 복부 불편감, 복통, 복부 팽만

9) 피로, 식욕부진, 구토, 체중감소 

 

 

위와 같은 증상이 있다고 해서 모두 대장암은 아닙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을 하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러한 증상이 발현될때까지 몸을 방치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발현 됐다는 것은 이미 병이 진행되었음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평소 생활습관을 잘 유지해야 하며, 40세 이상이라면 5년에 한번씩은 꼭 대장내시경을 하라는 것이 대부분 병원의 지침입니다.

 

 

2. 대장암을 예방하는 5가지 방법

 

1) 섬유소 섭취

 

 

인류의 대장은 풀을 섭취하기 위해 진화된 장기입니다. 대장 건강을 위해서는 많은 채소와 과일을 섭취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칼슙 섭취 

 

칼슘이라는 미네랄은 대장속의 점막세포가 비정상적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칼슘의 일일 권장량은 700~800mg인데, 대장암 예방효과를 누리려면 1000mg을 섭취해야 합니다.

 

 

대표적인 음식으로 시금치와 콩, 저지방 우유를 2잔씩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되며, 힘들 경우 칼슘영양제 섭취도 도움이 됩니다.

 

3) 운동

 

대장암은 운동으로 예방할수 있는 대표적인 암중 하나인데요. 운동량이 그리 만만치는 않습니다.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수여하고, 현재 동국대학교 교수로 재학중이신 금나나 교수님이 안내한 운동량입니다. 

 

- 산책하듯 천천히 걸을때 : 90분 이상

- 속보 걷기 : 60분 이상

- 조깅 : 40분 이상

 

운동은 숨이 찰 정도로 해주시는 것이 가장 큰 효과를 발휘합니다. 시간이 없으시다면 강도높은 조깅으로 짧고 굵게 해주시는 것이 가장 낫습니다. 

 

4) 아스피린 

 

진통제, 해열제, 소염효과로 쓰이는 아스피린의 항암효과는 이제는 거의 정설로 굳어져 가고 있습니다.

 

1830년대 버드나무 껍질에 있는 살리실산이 진통 해열 소염 효과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런데 살리실산은 맛이 너무 고약했고 위에 부담을 주는 부작용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부작용을 개선하기 위해 1897년 펠릭스 호프만 박사가 아세트산과 살리실산을 섞어서 만든 것이 아스피린입니다. 

 

미국의 연구기관은 아스피린은 심장병 예방뿐 아니라 대장암 예방효과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의 연구결과에서도 암환자에게 아스피린을 매일 소량요법으로 투여했더니 사망률이 30% 정도 떨어졌다고 합니다. 

 

주의할점은 아직 공식적인 치료방법으로 나온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 아직 건강한 상태라면 굳이 아스피린을 챙겨드실 필요가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약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고령이고, 가족력이 있따면 의사의 상담과 함께 소량투여요법을 적극적으로 검토해볼수도 있습니다. 

 

5) 대장 내시경

 

대장암은 중간단계를 거칩니다. 폴립 또는 용종이라고 하는 양성종양이 그것인데요, 내시경을 하게되면 1~2초면 혹을 떼어 낼수 있습니다. 즉, 대장암으로 악화되기 전에 미리 방지할수 있다는 뜻입니다. 적극적으로 대장내시경을 함으로써 예방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3. 국립암센터 대장암 검진 권고안

 

1) 검진 대상 :  45세~80세 

 

45세부터 80세까지의 성인은 증상이 없어도 대장암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45세부터 대장암의 발생률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81세 이상 성인은 검진의 효과에 대한 근거가 불충분 하므로 의사와 상담후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2) 검진방법 : 분변잠혈검사(대변검사)

 

분변잠혈검사는 가장 기본적인 검사이며 국림암센터가 권고하는 방벙입니다. 선택적으로 대장내시경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족력이 있거나 확실히 예방하고 싶으신 분들은 의사의 상의와 함께 대장내시경을 하시는게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4. 내몸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 

 

대장암이건 어떤 원인이 됐건 내몸에 증상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장 큰 이유는 신체의 밸런스가 깨졌기 때문입니다. 그말은 곧 내몸이 지쳤다는 뜻이지요.

 

우리는 너무나 많이 일하고 너무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쉰다고 할때도 스마트폰하랴, TV보느랴 뇌는 쉬지 못합니다. 내몸에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편안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첫번째 방법입니다.

 

1) 하루 10%는 덜 일하며 충분히 휴식하자

2) 예민함을 떨치자 

3)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자 (커피와 음료로  섭취하는 분들은 이뇨작용으로 인해 만성탈수인 경우가 대부분) 

4) 비만이라면 살을 빼자 (운동하자)

 

이정도만 지켜주셔도 100세까지 건강히 사는 기본  바탕이 됩니다. 별로 어렵지 않은 것들이죠? 몸에 좋은것을 엄청 때려먹는다고 모든 질병이 예방되지 않습니다. 위의 지침을 잘 지켜주시고, 스트레스 받지 않으시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치료법

과민성 대장은 민감성, 스트레스성 대장이라고도 부릅니다. 뒤에 '증후군'이란 단어를 붙여 '과민성 대장 증후군'으로 부르니 제법 병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과민성 대장의 다른 말인 민감성,

greencat.tistory.com

 

 

 

 

 

 

댓글